재테크 추천 도서 : 김원철 <부동산 투자의 정석> 독서후기

김원철 <부동산 투자의 정석>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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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세 끼고 집을 늘려가라'는 저자의 방법.

그때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역전세와 종부세 이슈로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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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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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지만

(있어도 수익율이 낮음)

리스크 대응책은 마련하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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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투자를 지속하는 동안에는 먹고 싶은 것 다 못 먹고, 쓸 것 다 못쓰고, 누릴 수 있는 것 다 못 누리고 살아야 할 가능성이 크다.

p.98

부동산이 부자로 가는 길은 맞지만

부동산'만' 해서는 원하는 자유를 얻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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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소득을 올리거나,

부모 후광이 든든하거나,

아니면 로또가 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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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알파가 더 있어야 삶이 윤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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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향후 20년을 좌우할

다섯가지 키워드>

① NEW

② 역세권

③ 소형

(교통이 아무리 발달해도

서울권과 수도권이 같을수는 없다)

④ 강남권

⑤ 임대료

(실제 임차인들이 선호할 지역과 대상은 어디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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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의 정석>

① 대단지 아파트를 골라라.

② 학군이 좋은 지역인지 고려하라.

③ 로열동, 로열층을 택하라.

④ 면적은 85m² 이하가 좋다.

⑤ 역세권 아파트를 골라라.

⑥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라.

⑦ 성장성이 있는지 따져보라.

(일산, 중동, 산본 등은 살기에는 좋지만 성장은 정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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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역발상으로 접근하라>

①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곳

② 대지지분 높은 곳

③ 임대수익률이 은행이자보다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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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곧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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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거주하는 A팀장님

주변 신도시로 갈아타기와

평형을 늘려가는 것 중에 고민된다는

상담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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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아이의 초등학교와 아이 보육문제로

무리해서 이사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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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중 아파트를 자세히 뜯어보니

재건축 대지지분이 훌륭하고

(용적률 150%이하, 대지지분 15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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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은 25년차로 곧 재건축 이야기가

나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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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던 20평대가 도로 건너편

병원 기숙사로 쓰인다는 정보를 얻었다.

(그로 인해 30평대는 상대적으로 평단가가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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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병원이 잘되서

병원 확장공사중이었다.

병상이 늘어나면 간호사들의 채용과

기숙사 수요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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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형아파트 or 원룸 투룸

경쟁 상대들도 많이 없거나 임대료가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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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3년 대량의 공급도 없는 상황

수익율은 계산해보니 6%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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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평대는 임대주고 같은 단지 30평대로 갈아타는 어떠세요?"

대지지분 땡겨서 재건축도 보면서

임대수익율도 꽤 쏠쏠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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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찌릿찌릿하다.

좋은 물건을 발견했을때의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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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아내에게 브리핑할 물건이

하나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