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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1
좋은일만 가득했던
정든 집을 떠납니다.

2년동안 살았던 짐들이
1시간 20분만에 짐이 빠지고

이사짐 정리는 아직도 진행중...
아이의 유치원 환경에 변화를 주기 싫어서
같은 동네로 이사왔습니다.
보증금 2000 / 월세 80만원
투룸빌라

이렇게까지 월세로 가는게 맞나?
고민했던 순간이 많았지만
부동산 사장님을 비롯해서
주변에서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많이들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사하기전에
집이 좁아져서 발 디딜 곳이 없을까봐
짐을 다 버리면서도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넉넉하게 공간이 나와줬습니다.
화장실 수압도 좋고
온수도 뜨거울만큼 팍팍 나와줘서
다행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이사짐 정리한지
24시간만에 벌써 적응하고
블로그 포스팅중
ㅋㅋㅋㅋ

남은 전세 보증금으로
중도금 1,2,3차를 완납 및 선납처리.
2차 선납을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이자를 아낄수 있었습니다.
증여세 이슈가 있을수 있으니
호다닥 갚았습니다.

엄마 사랑해!!
4차 중도금이 있는
2023년 4월쯤이면
때맞춰서 납부가 가능할거 같아요.
금리인상 이슈에 맞춰
이자를 줄이자는
당초 계획대로
착착 해결
입주까지
D-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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